'1인 가구가 만드는 비즈니스 트렌드'가 부제다.

 

일단 읽을거리가 많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혼자서 해야만하고

할 수 밖에 없는 많은 것들에 대해서 이 책을 다루고 있다.

 

인터넷에서 본 것, 어디에선가 읽은 것들이 빼곡하게 모여있어서

다시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그리고 군데군데 놓쳤던 것들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있었고.

 

1인가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소비와 직결되는 것이라는 것을 실감했다.

이토록 다양하게 수많은 분야에서 1인을 위한 산업은 성장하고 있었다.

실제로 익숙할만큼 널리 알려져 있었던 것인데,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발달한 것이라고 연결하지 못했던 것들도 있고.

 

1인 가구가 아니더라도 혼자하는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짧은 시간 내에 즐겁게 읽고, 필요하지만 놓쳤던 정보를 이 책을 통해서 

수집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그리고 이 책을 뛰어넘는 경험을 향해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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