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다 챙기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어렵다. 1회성 투표나 앱으로 받는 건 가능하다. 

하지만 매일 출석은 놓치기 십상이다. 12시, 9시는 알람 맞춰두기도 애매한 시간이다.

12시는 알람이 울리지 말아야 할 곳에 있을 확률이 높으니까.

9시도 알람에게 잡혀있기에는 이제는 쉬어야 할 시간이라.

어쨌든 성공률이 낮지만 이벤트 링크를 걸어두고 내가 매일 이용해보려고 한다.

힘내라! 안 될 거 같지만. 안 되도 괜찮다.

 

서점 이벤트는 줄고 있는 추세다. 이번 달의 이벤트가 언제까지 지속될런지는 알 수 없다. 

한정된 시간에 수혜적으로 지급되는 것이니까 활용할 수 있을 때 챙겨두는 게 좋다.

아껴서 책을 더 사자. 더더 많이 사자. 종이책도 사고, 이북도 사고. 각자의 매력이 다르니.

읽고 싶은 책은 언제나 늘어나고, 매일 매일 새책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도 없어 장바구니와

위시리스트는 나날이 무거워지고 있다면 9월 이벤트의 조력으로 장바구니를 살짝 비워보자.  

 

 

  

투표 참여하고 1천원 상품권(~ 9월 30일) :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159764

도서앱 접속하고 1천원(발급당일 사용/재발급 가능) :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125986 

 

 

매일 출석 : 알람없이는 놓치기 십중팔구/나도 잘 못하지만/

정오의 스탬프 : http://m.yes24.com/momo/MobileEvent/2018/0619Stamp.aspx 12시부터 1시간 동안 스탬프 콩/화요일부터 월요일까지 7개를 모으면 1천원 상품권/3천원 이상 구매시 사용가능

저녁 9시 OX 퀴즈 : http://m.yes24.com/momo/MobileEvent/2018/0413Everynight.aspx/매일매일 1백원, 토요일은 더블 2백원/ 한달출석시 3500원 적립/ 월말까지 사용가능
출석체크 : http://www.yes24.com/campaign/00_corp/2015/2016ChulCheck.aspx /스탬프 교환은 매일 10시부터/3만원 이상 책 구입할 예정이 있을때 바짝 출석해서 쿠폰받자/ 스탬프 42개로 YES포인트 400원 교환 가능
공연리얼출첵 : http://m.ticket.yes24.com/Event/2017/DailyStamp.aspx /5회 출석시 경품 응모 가능

 

 


달콤 쿠폰(로맨스&BL eBook 전용 할인쿠폰)(~ 9월 7일):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159865 /쿠폰 사용시 다음달 달콤기간에 크레마머니 1천원 지급/
궁디팡팡 쿠폰(eBook 할인쿠폰) /이북을 미리 장바구니에 담아두자!

 

 

편의점 픽업시 예스포인트 500원 적립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159672/ 8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동경로에 GS25,CU가 있다면/ 종이책 사는 빈도가 높은 사람에게 추천/ 매일 한권씩 수령하면 15000원

 

예스 이번달 선물

 

신규고객 혜택/ 전부 500원

도서앱 처음 로그인 :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125986 

ebook앱 설치 : http://www.yes24.com/campaign/06_ebook/2016/0114EBookApp.aspx?CategoryNumber=017

neb설치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129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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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은 구입할 때 자제라는 것을 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일단 택배상자가 쌓이고, 책이 눈에 보인다. 상자를 뜯어야만 할 것 같고,

책은 읽어야만 되지 않을까 마음이 바빠진다.

물론 안 읽는 경우도 종종 있다는 거 안다. 나도 그랬으니까.

그러니까 심리적인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라는 거다.

 

내가 제 정신이라면 저건 다 읽고 새 책을 사야하지 않겠냐라는

자기 반성이 종이책의 경우에는 물리적 조력으로 그나마 가능은 하다.

 

하지만 이북의 경우는 그런 게 없다. 전혀 없다.

정신을 잠깐 놓고 있다보면 천 권이 넘는 건 순식간이다.

내 경우 천 권은 이미 예전에 넘었다. 옛날 옛날에.

사고 싶은 책은 어찌나 많은지, 미리보기만 읽고 홀랑 넘어가서 산 책은

또 얼마나 많은지. 그걸 다 읽었느냐 묻는다면 미리보기만 읽은 책도 있다.

세트병이라고 있으면 정말 조심해야 한다. 이북은 세트가 진짜 많다.

혹하고 마음이 흔들리는 순간 다음달 카드값을 지불할 나를 생각해보자.

그 애가 웃고 있다면 사도 좋다. 그걸로 행복하다면 된 게 아닌가.

 

이북은 데이터다. 물리적인 공간을 인지할 수가 없다. 책장을 살 필요도 없고.

이게 이북의 정말 좋은 점인데,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자신이 감지하지 못한 사이에 무궁무진한 구입 가능성의 세계로 스르륵

넘어들어갈 수 있다는 것. 내가 그랬고, 많은 사람들이 그랬으며

앞으로도 이북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그럴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이글을 쓴다. 우리 아껴보자.

조금이라도 더 아껴서 책 한 권이라도 더 사자.

새 책은 끊임없이 나오고, 사고 싶은 책은 점점 많아질 게 분명하다.

이북으로 가산 탕진하는 건 너무나도 쉽다. 표시가 나지 않아서

큰 금액을 썼는지 인지조차 못한 사이에 어느새 거액의 금액이 사라지는

매직을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경험하지 않기를 바란다.

, 물론 나는 겪었다.

이북에 입문한 첫 해 1년 도서비용 정산을 하고 진짜 깜짝 놀랐다.

1년 간 내가 나를 위한 준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어마무시한 대성공이었다.

그 뒤로 알뜰살뜰 구입하고 있다. 노력하고는 있다.

이전만큼의 서프라이즈를 방지하기 위해 매일매일의 내가 많이 자제하고 있다.

 

이북 구입하는 사람이라면 매월 1~3일을 놓쳐서는 안 된다.

이북결제시 사용할 수 있는 캐시 충전을 하면 포인트를 덤으로 주는데

1~3일 이 기간에 충전을 하면 포인트를 두 배 적립받을 수 있다.

금액이 커지면 커질수록 혜택이 높아지니 사려고 마음 먹었던 이북의 가격이

높을 때는 꾹 참고 이때를 기다려서 충전한 바로 구입하지 말고

조금만 더 참아보자. 보름 정도 더 참아서 할인해주는 기간에 사도록 하자.

(리디북스 십오야/ 예스 궁디팡팡/ 알라딘 격한 적립금)

 

그래서 아낀 돈으로 책을 더 많이 사도록 하자. 물론 당장 읽어야 할 것 같고,

그 책이 삶의 활력소가 될 것이 확실하고 지금 당장 읽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언제든 충전만 해서 이북을 사면 된다.

어쨌든 이북을 살 때는 각 서점마다 있는 캐시충전을 알뜰하게 활용하도록 하자.

 

리디북스 https://ridibooks.com/event/378

 

알라딘 https://www.aladin.co.kr/giftticket/worder_ebookticket.aspx

 

예스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144617

 

해피머니 상품권을 구입해서 네이버 페이 충전하고 캐시를 구입하면 더욱 할인받을

수 있고 책을 더 많이 구입할 수 있다. 책을 한 권 더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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